9월 금리인하 전에 S&P500 6000, SPY 600

https://www.youtube.com/watch?v=gSB281lCJxA

 

Weekly 옵션, 하루전에 이루어진 대형주, 빅테크 종목에 쏟아진 공격은 Weekly 옵션과 관계된 물량으로 보입니다.

저와 같이 놀래서 보유물량을 매도한 분도 하락에 한몫했을 것입니다. 

빅테크에만 집중되는 쏠림을 해소하기 위해 러셀 2000 중소형주로 매기가 몰리는 현상이 일어났었습니다.

 

옵션일 당일에는 언제, 그랬냐?라는 듯 상승을 보여주며 중소형주와 함께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막판, 1시간동안 다시 빅테크 대형주에 대한 풋옵션과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움직임으로 막판 다시 하락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지만 전날 보여주었던 무차별적 하락은 아닌 것 같습니다. 

SPX지수에는 제외되지만 나스닥100에는 편입될 수 있는 ADR같은 해외 종목 대형주에 대한 공격은 덜했던 것으로 보았습니다.

시장의 방향대로 다시 기존 포트롤리오와 비슷하게 짰지만 지수 인덱스 ETF 비중을 높였고 현금비중은 높인 상태입니다.

지수가 고점에 있고 종목들도 차트 상단(높은 위치)을 뚫는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다음 지수선물옵션, 종목 옵션이 겹치는 세마녀가 날뛰는  날은 평소보다 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선 이전에 한번은 5~10%의 하락조정이 일어날 것으로 본 예상을 한 바 있는데,

9월 금리인하 전, 하락조정과 금리인하 전, SPX기준 6000, SPY기준 600을 볼 것 같다는 예상으로 변경한 주말입니다.

하락조정도 염두에 둬야 하겠지만, 이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 지수 꼭지의 모습을 갖추기 위한 전 업종, 전 종목 무차별적 상승을 위한 모든 조건들이 갖추어지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