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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SM 서비스업PMI, FedWatch 3월 금리인하 가능성 상승, 패턴과 시나리오

by 네매시스 2024. 1. 6.

ISM 서비스업 PMI라고도 하는데 서비스업 관련 여러지표가 모두 예상보다 하락하여 금리인하에 긍정적 요인 증가로 시장은 해석한 듯

발표되는 지수/지표마다 다소 다른 것을 가리키네요.

 

https://www.cmegroup.com/markets/interest-rates/cme-fedwatch-tool.html

바로, 10년물 채권금리 하락시작, 

바로 3월 금리인하 시장 예상 가능성 상승(설문조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모르지만, Update가 빠르네요.)

00:34분, 옐런은 "현 경제는 연착륙이라 표현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진짜 이유는 개인적으로 장 시작전부터 5일 연속한 하락한 상태에서 

12/20일  고점 4,778.01 왼쪽 어깨,

12/28일 고점 4,793.30  머리

11/5일 저점 4,687.53, 시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오른쪽 어깨를 확인하러 가는 장세로 여기고 있기는지, 큰 gap없이 장 시작

 

시장은 오른쪽 어깨 확인하러

SPX기준, 12/20일  고점 4,778.01 왼쪽 어깨와 비슷한(?) 모양(패턴)에서 오른쪽 어깨를 확인하고 

위(SPX 기준 12/28일 4793 고점 돌파)로 갈지, 혹은

아래로 갈지(12/20일 저점 4697과 1/5일 4687, 오늘 4688를 이은 Neckline 하향돌파)가 정해질 듯 합니다. 

장 흐름을 읽어보는 입장에서 이전 글에서 오른쪽 어깨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는데, 제 의견은 틀릴 수 있습니다.

위 그래프는 Neckline을 하향이탈해서 이전 글에 언급한 1~2단계 또는 3단계(가장 강력한 지지?) 4단계까지 조정을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이고 아래 그래프 처럼 가기에는 시장을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 것 아닌가 ? 싶습니다.

 

다음주 목요일(11일) CPI지수가 중요해졌네요.  연준이 중요시하는 주택 구입/렌탈, 서비스물가 각종지표

 

공교롭게도 그 다음날(1/12일)이 10/27일 저점으로 부터 52일째 변화일인데 금융주 실적과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되는 날입니다.

3/20일을 시작점으로 잡으면 시장이 환호할 결정이겠지만, 시장이 큰 문제삼지 않아 보인 고용보고서에 담긴 예상에서 벗어난 노동시장 과열(?)을 연준은 시장과 달리, 중요하게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상반된 지표가 계속 나오면, 1/2월, 또는 3월 지표까지 모두 보고 결정하자가 우세할 것 같고 빠르면 5월, 늦어도 6월에는 결정할 수 있는 지표가 쌓여있을 것 같습니다.

5/6월중에 1번 금리인하를 해야 잠깐 쉬었다가 인하 효과를 보면서 하반기 2~3번 더 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결정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금리인하를 하면,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이에 동조하여 금리를 인하할 나라로 우리나라가 꼽힌다라고 합니다. 한미 금리 역전도 있는데다다가 부동산PF대출 부실과 만기도래 회사채 금액을 보니 한은총재와 윤가정부는 누구보다도 학수고대할 것 같습니다. 수도권은 그렇다쳐도 지방, 특히 경상도에 미분양 아파트가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환율도 다시 1250원대로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인데,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큰 미국 금리인하 시기시작입니다.

 

p.s

좀 지나서 장을 보니, 4684 다녀가고 4702상태네요.

SPX 12/28일 4793, 오늘 4684... 절묘한 100포인트 차이입니다.

첫번째 하락폭으로 충분 ?, 반등다운 반등나와야 ?,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대비 너무 낮아 보인다, 뽕(!)이 필요하다 ?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한 8~10개중 수요와 현 시스템과의 적응을 위해 2~3개만 허용한다 ? 다음주 허용안되면 하락 ?

 

장 막판 하락에서 AAPL에 대한 반독점 소송예상이 있어서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합니다.

뉴욕타임스 '올해 미국에서 애플에 대한 대규모 반독점 소송 예상' 보도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515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