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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말 S&P500지수 예상치와 이전글 첫째주 고점의견 이어서

by 네매시스 2024. 1. 3.

 

주요 투자기관 2024 S&P500 연말 예상치

 

주요 투자사들 작년 연말 S&P500지수 예상도 4769에서 많이 벗어났던데 저는 올해 고점은 5200~5300 근처로 예상하는데 그 이상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연말 지수까지는 가늠하기 어렵네요. 

 

SPX

 

1월 첫주, 미국/우리나라 지수 고점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stock/18493300CLIEN

이전 글에서 언급한대로 10/27일 저점으로 부터 42일(12/28일)이 지나고 1월 첫번째주, 국내시장 53주/67주(월봉으로는 16개월 상승/하락 반복), 미국시장으로는 24주, 42주, 65주가 겹치는 주여서 단기 고점이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매수, 매도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9주 연속 상승이라는 것은 과매수 국면의 결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번 9주 상승은 약 661포인트였는데 85년 이후 처음 일어난 일이었고 이전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최근 6주 연속 상승도 기억에 없어서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오전 시장을 보니 방산-항공-우주, 광고,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변압기, 유아-케릭터, 수소연료전지 생산업체 섹터가 그나마 흐름이 좋아보입니다.

새벽 미국시장에서도 제약-바이오는 그나마 나아보인 이유는 금리인하 수혜와 미국 약품 가격인상을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눈에 띈 종목은 한국항공우주/한화시스템, HD현대일렉트릭, 엔켐, 두산퓨얼셀 정도입니다.

외인 선물매도는 이익청산 환매, 미결제약정이 줄어든 것으로 해석합니다.

 

2024년에 6~8차례의 금리 인하는 너무 낙관적이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stock/18478387CLIEN

직접적으로는 금리인하가 시장이 원하는 6~8번이 아닌, 4~5회로 속도와 폭을 조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는데 

1/4일 새벽 FOMC회의록 공개된 내용으로는 단기적으로 CPI지수에 포함된 여전히 높다고 인식되고 있는 주택, 서비스물가 같은 중요 지표에 좌우할 듯 싶습니다. 제 기억에 남은 이전 금리인하 결정은 당시 발표되는 각종 지표에  따라, Fed가 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Fed는 더 지켜볼 것이고 횟수는 시장의 기대보다 확실히 적은 3~4번, 거의 1/2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러시아가 속해있는 브릭스 체제에 가입한 것으로 전해진 것과 중국 전기차 시장은 춘추전국시대에서 본격적인 치킨게임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대부분의 중국 전기차업체의 하락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이것은 탄산리튬이 중국시장내 소화가 안되면서 리튬가격 하락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탄산리튬을 수산화리튬으로 변환하는 수요는 늘어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이것이 국내업체에게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유럽, 중국 PMI 제조업지수를 보니 아직 50이하입니다. 그나마,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늘어나면서 올해 반도체 산업 업황호전이 세계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되기를 바라는 트위터(X) 트윗이 눈에 띄었었습니다.

AAPL은 몇년째 EPS 1.19, 1.20, 1.30근처에 있어 잊고있던 종목이고 TSLA는 애널리스트가 올해 Magnificent #7종목중 유일하게 하락을 예상하는 종목이었고 1위는 올해도 NVDA, 2위는 AMZN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락 조정일수가 4~5일, 8~9일, 16~17일, 21일까지 갈 지는 저도 모르지만 이미 5-1파(연장되면 4820~4830전후)가 끝났다고 보면,  5-2파의 b파 반등 시작 또는 고점은 1/12일(10/27일 대비 52일째, 12/28일로 부터 9일째), c파 저점은 1/31일(10/27일 대비 65일째, 12/28일로 부터 22일째)을 기대합니다.

아직 최종 고점(상승 목표치(4820~4830)에 나스닥/다우와 달리 미달상태)이 확인되지 않았고 오른쪽 어깨도 확인되지않았기에 더 시장을 지켜봐야 할 것인데 

작은 확율로 오늘밤 4794를 넘어서면 4810~4830근처까지 상승할 수도 있으나 

반대로 본격적인 하락은 지난 12/20일 저점(4697~4700)을 깨는것이 방아쇠가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상방은 얼마안되고 하방은 상승대비 큰폭으로 열려있다입니다.

거래량과 지수는 미국/우리나라 모두 이미 Divergence상태이며 여기서 하락이 확연하다면, 

1단계 4637~4662(1/3일 기준, 일목균형표 기준선 4665 지지여부), 

2단계 이전 고점 4607, 

3단계 13~14일 뚫는데 시간이 걸린것으로 기억되는 4551~4607(그나마 강력한 지지선 ?),

4단계 4411~4458 상승 gap까지도 염두에 둬야한다고 봅니다.

p.s

낙관적인 S&P500 지수 예상

 

HBM을 위한 하이브리드 본딩/어드밴스드 패키징 관련 종목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stock/18254262CLIEN

*노란색은 수주공시, 파란색은 개인적인 추정

 

선물 10/31일 저점에서 1/2일 고점까지 120분봉 16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