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7 고점으로 부터 65일은 5.22일 목요일이고 저점 4835로 부터 33일은 5.23일 금요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글을 통해 여러번 이 날짜부근에서 지수 고점을 6033~6061, 최대 6113을 예상한 바 있습니다.
5481-4835(1파)=646, 646 x 1.618=1045, 1045+5101(2파 저점)=3파 고점 6146(이전 고점 6147과 -1차이)이지만 위험성을 감안하여 더 낮게 잡은 것입니다.
65일(33+33-1)은 23.7.26~23.10월 말 하락(50%이상 하락)후 상승때도 기억하는 일목균형표 복합수치입니다.
지난 밤 고점에서 26주 하락후 초기 반등을 시작하는 것으로 보이는 UNH도 일목균형표 기본수치로 볼 수 있습니다.
Fractal은 고점이 확인되면, 지수는 5600급락후, 5578~6000내외 박스권을 그리다 다시 5000을 일시적으로 하회하는 급락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5786~5646 근처가 보이나 Fractal은 저보다 더 낮게 봤습니다.
오늘 기준, 일목균형표 전환선 5768, 기준선 5530, 50일선 5558, 100일선 5772, 200일선 5759 상태입니다.
이미 6147-4835의 78.6% 5867를 넘어서서 반등파동이 아니고 WXY 하락은 끝나고 새로운 상승파동이어서 4파 조정으로 보고 6147을 넘어서는 5파 상승이 남았다고 주장하는 분도 많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한 비상경제 수권법에 대한 대법원 판결과 의회 심의(바이든 학자금 탕감정책과 유사한 흐름)를 거쳐 관세정책은 미국경제와 세계경제에 불확실성만 안겨준 채 마무리될 것으로 봅니다.
트럼프 정부는 1기 대 중국 무역전쟁을 조사한 대학교수 논문에서 언급한 수입물가(관세 정책)가 물가에 미치는 전가율이 95%에 이른 것은 둘째치고 수출/수입 업체에 의한 무역 포기/축소가 불러올 파장도 있다고 판단합니다. 늦어도 3분기에는 경제지표에 나타날 것이고 기업 실적에도 반영될 것입니다. 당연히, 빠르면 2분기부터 반영될 것입니다.
아직도 비관세-서비스 수지에 영향을 주는 범위까지 포함되는 협정은 단, 1개 나라와도 최종 사인까지는 늦어질 것으로 봅니다.
트럼프와 버센트가 하나 본다는 10년물 국채금리와 달러화 약세는 미국에 대한 신뢰 하락이라는 징표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S&P, 피치에 이어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은 급락과 단기 조정 기존 역사가 있지만 3번째 신용등급 하향이라 저는 매우 짧은 기간 영향을 줄 것 봅니다.
다시 33일 주기를 이어갈 지 26/27일, 42일, 52일, 65일까지 영향을 줄 지는 현재로써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관세 90일 유예가 막바지에 이르고 협정결과에 따라 시장의 해석을 지켜보고 연준의 금리인하는 개인적으로 하반기 2~3번으로 예상중이라 현재로써는 비중 축소에 무게를 둡니다.
국장에서 비중조절에 실패한 기술수출 바이오 플랫폼 2개 종목(1상 임상개시후 계약 예상 추가매수 1종목과 CMS발 하락에 노출 1종목 하반기/내년 추가매수 예정)을 제외하면, 개인적으로 대응가능한 범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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