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형 Mercedes S-Class 다양한 생체인식 탑재 예고

2021 Mercedes S-Class Interior Showcase - New MBUX With Biometric Authentication

 

https://www.youtube.com/watch?v=jqdtHekI4Ug

Connected Car에 가까울수록 지금보다 더 개인 프로파일 개념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발레파킹 같은 임시 사용자는 Guest 모드로 서비스 등급에서 제한하면 된다.

주 사용자, 가족 구성원은 서비스 등급이 높은 식이다.

 

지문인식, 음성인식, 제스처 인식, 홍채, 얼굴인식이 모두 탑재되지는 못할 것이나 다양한 생체인식으로 사용자를 구별하고 개인별 시트/미러 조정, 주요 행선지, 선호 미디어등을 제공할 수 있다.

최근 늘어난 다양한 개인비서 플랫폼이 음성인식중 화자인식 솔루션이 미미하거나 설계조차 되어있지 않아서 사고가 발생하는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디스플레이가 있는 개인비서의 경우 사용자 등록이 더 쉽겠지만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다.

 

Audi(상용화 이후, 지속 모델 적용 중단), 현대자동차 상용화에 이어, Mercedes가 예고하고 있다.

1. 미국 Synaptics 음성인식 솔루션이 탑재되었을 확율이 높아 보인다.

SYNA가 타 솔루션업체 대비 구별되는 솔루션이 음성인식 솔루션이다. 마이크로폰 성능이 중요하다.

동영상을 보면, 화자인식이 구현되어 있음을 보여주는데 사용자 등록과 화자인식 학습이 어떻게 사용자에게 친숙하게 적용하는가 ?가 중요하다. 화자인식은 학습이 되야하는데 자연대화에서는 어렵고 특정 인식 모드에서 등록해야 하는데 사용자 친숙적이지 않다.  

2. 지문센서는 유럽 제조업체 특성상, 스웨덴  FPC 1020/1025 센서로 예상한다. 물론, 위 SYNA도 가능하지만 FPC 가능성을 더 높게 본다.

스웨덴 Fingerprint Cards AB.(FPC)는 지문인식, 홍채인식(전면부 중앙 후면보기용 거울에 적용), 얼굴인식으로 승부하고 있다.  얼굴인식은 솔루션 업체가 다양하게 시장에 존재하나 Embedded AI 알고리즘 성능이 천차만별로 판단하고 있다.

 

동영상을 보면 운전자 제스처 인식이 나온다. 제스처 인식은 몇개 중요한 기능/동작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역시 다양한 솔루션이 시장에 존재한다.

 

운전자의 눈 또는 홍채인식으로 운전자 졸음같은 안전운전을 체크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솔루션이다. 이 역시 다양한 솔루션 업체가 제조업체와 시험중인 것으로 알고있다.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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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_eIeNnfiO4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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