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aZeneca: 코로나19백신 빠르면-8월 임상결과 발표/9월 배포, 개발도상국에도 13억회 분량 원가 공급
AstraZeneca agrees to provide 1.3 billion doses of its coronavirus vaccine to developing nations at cost
https://fortune.com/2020/06/04/astrazeneca-coronavirus-vaccine-developing-nation-deal/
아스트라제네카는 13억회 분량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저소득 국가와 중간 소득 국가에 제공하는 두 가지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이 분량을 원가에 제공하기로 합의했으며, 이 계약에서 이익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아스트라제네카 CEO는 임상시험이 8월에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상 실험 결과가 발표될 때 이미 생산 중인 백신을 투여하여 임상 실험이 성공적이면(글로벌 규제 당국이 긴급 승인을 허가하면) 백신은 즉시 배송을 시작할 수 있다.
세계백신면역연합(Gavi)-백신 개발 전담 세계 민관 연합-이 백신 유통과정 수립을 담당하게 된다.
비용은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설립한 기금에 의해 제공하게 된다.
CEO는 어떻게 분배될 것인가에 대해 국제 보건 기구들과 지속적인 논의했다고 말했다.
미국 3억회 분량, 영국 1억회 분량은 빠르면 9월 또는 10월에 배포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회사와 저소득 국가를 위해 10억회 분량을 생산할 것이며 우선 4억회 분량을 연말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말까지 3억회 분량은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생산능력은 20억회 분량이다.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대 백신은 옥스포드 연구진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을 유발하는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용으로 개발한 유사한 백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백신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임상시험에서도 가장 앞선 단계에 있다.
CEO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 연구원들이 겪고 있는 한 가지 문제는 전염병이 처음 발생한 국가들에서 감염률이 너무 빨리 떨어져서 과학자들이 백신 접종 여부를 알 수 있을 정도로 감염률이 높은 지역에서 백신 실험에 등록할 수 있는 충분한 인원을 찾기가 어려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p.s
본사는 영국인데 스웨덴 회사와 영국회사가 합병한 회사네요. 얼마전 영국 총리가 앞장 선 이유가 있었네요.
그밖에도, Moderna, 중국 CanSino Biologics, Pfizer, Johnson&Johnson 등이 각 3만명 규모 3상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음.
누가 백신을 내놓던 위와 비슷한 경로와 금액(이미 20억 달러 정도 모금 약속 받은 듯) 지원으로 미국, 개발나라와 국제기구를 통해 보급된다고 예상하면 되겠네요.
심리적 공포감과 실물 시장과 경제에 불확실성이 좀 줄어들 것 같네요.
https://salvatoremercogliano.blogspot.com/2020/05/risky-vaccines-inflated-numbers.html
https://www.youtube.com/watch?v=Gq6qXhfRzqo
https://www.youtube.com/watch?v=E8HpPVn7tVc
blog.daum.net/serapeum/7594985
MAY: Peak of new cases
JUNE: Serology testing widely available, 1st wave of people return to work
SEPT: Schools open
OCT: Potential vaccine for health care workers
MARCH 2021: Vaccine potentially widely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