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중국용 H20 대안 ?, 유리기판 파운드리 업체 필요
엔비디아 H20은 H100을 20%만 활성화, H800은 80%만 활성화 시킨 다운그레이드 제품으로 대 중국용이었습니다.
중국 DeepSeek는 학습용으로 H800을 수천대 사용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추론용으로는 화웨이 Ascend 910(Ascend Mate는 화웨이 스마트폰 Flagship 최상위 모델로 출시 되었으며 IFA 2014에 선보인 안드로이드 진영 최초의 Area 지문인식 센서 탑재 Ascend Mate7 이었으나 최근에는 Ascend를 뺀 Mate시리즈로 출시)를 사용중이나 향후 6nm Ascend 920 적용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엔비디아는 H800에 이어 H20 수출 제한조치에 따라, 또 다시 다운그레이드된 H10(?)같은 제품을 출시할 지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기업용 서버시장, 슈퍼컴 시대를 준비하는 여러 제품군을 발표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개척중으로 13%~25% 중국-화교시장에서의 매출액 감소분을 상쇄할 기업시장에서의 성과를 앞으로 보여줄 것인지 봐야할 것입니다.
유리기판 파운드리 필요
삼성전자-삼성전기, LG이노텍-LG디스플레이, SKC
SKC, 삼성전기, LG이노텍은 인텔, AMD등 시장 수요에 맞춰 베이스 Die기판 또는 FC-BGA기판을 보완하는 유리기판을 준비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곳은 최근 GPU-HBM, CPU-GPU-HBM에 이용되는 실리콘 인터포저를 대체하는 유리기판을 준비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따라서, 삼성전자는 공해산업인 유리기판 관련 사업을 직접하는 것이 아닌 고객요구에 따라 만든 유리기판 파운드리(중소업체)에서 유리기판을 공급받아 최종 칩 패키징만 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기존 유리기판 유리재료, TGV, 검사장비, 금속화-메탈라이제이션(도금, 완충제, 소재, CMP연마등), 절단등에서 알려진 업체와 협력하여 Pilot 라인을 구축하고 시제품, 양산라인을 구축하는 중소업체가 필요한 상태로 이해했습니다.
아직 기술적 난제가 많아 빠른 시일내 상용화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LG이노텍은 유리를 다뤄본 적이 없기에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유리를 다뤄 본 경험이 많은 LG디스플레이에게 한 역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