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다음주가 좋을 것이라 말한다, 4840위에서 상승 기대
SPX에서 -4.5% 하락을 본 마지막 4번은 2020년, 2008년의 2번, 그리고 1987년 10월 19일, 블랙 먼데이였습니다.
어제 새벽도 SPX에서 -4.5% 하락한 두 번째 연속일이 블랙 먼데이였습니다.
역사는 다음 주가 좋은 주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일목균형표라는 분야에서 IMF때 만난 이동웅(증권사 은퇴)이라는 분의 시황
SPX 일봉
나스닥 일봉
나스닥 주봉-1
나스닥 주봉-2
나스닥 월봉
국장은 다음주 133주 대등수치가 온다, 미국만 바닥이 확인되면 좋겠다.
참고로 2018~2019년 트럼프 1기 무역전쟁때 우리나라 증시도 피하지 못해 PBR 0.85를 하회한 적이 있는데 이를 현재 지수로 환산하면 KOSPI 2360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Fractal
거의 바닥에 다달랐다거나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곳까지 왔습니다. 5069와 5070 1포인트 차이가 납니다. 4840만 하회하지않는 선에서 돌아서는 좋은 모양이지만 2022년 고점을 하회하여 기존 모든 파동 카운트를 리셋시킬 수도 있습니다.
AAPL
소감
일목균형표는 산(상승)과 골(하락)의 연속과 시간론(기본, 대등수치 등등)에 대한 고민한 사람의 결과물이라면 때가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트럼프를 생각하면, 자신이 보기에는 현 장세가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지만 주식을 보유하고 3~4월 장세를 맞는 분에게는 맞지 않는 말이다. 그는 협상을 통해 미국에게 이익을 줄 것이라고 하지만 독립적인 자주국이라면, 반발도 만만치않을 것이기에 시장은 하락으로 틀었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주말을 통해 어떤 결과물이 나와서 장을 턴을 시킬 힘을 가질 수 있는가 ?기대하고 가늠할 수 없는 형국이지만 지난 역사를 통해 오늘을 대입해 보았습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Buy the dips을 더이상 말하지 않을 때까지 하락할 것이라고....그때가 지금인가 ? 판단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역사는 다음주는 좋을 것이다라고 말하지만 트럼프는 4월에 2022년 고점 부근까지도 각오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주 4818을 깨지않고 4840근처나 그 위에서 지수에서 돌아서는 장을 확인한다면, 용기를 내서 상승/롱에 베팅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