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대형주, 기대 수익율이 떨어져 지수는 하락이 불가피하다

역사적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좀 더 확대하면, 위로 갈 공간은 있습니다. 그런데, 위로 올리기에는 그간 상승한 기간이 길고 에너지도 많이 소모되었다고 판단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한 상승은 한단계 하락해서 도약을 위한 도움닫기 공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곳에서 물러나야 대선전까지 계속 상승시킬 수가 있어 보입니다.

지난 2/15일과 어제, 주요 대형주의 정규분포 위치입니다.

​어제 상승한 종목이 404개, 하락 종목이 97개였습니다. 수익을 볼 확율이 떨어진 빅테크 대형주들입니다. 빅테크가 하락하면, 그간 상승이 적었던 종목이 상승해서 지수 하락을 방어하겠지만, 대형주 만큼 지수 방어력은 부족할 것이고 중소형주까지 동반 하락하면, 더 크게 하락할 수 있습니다.

 

올해 2Q, 3Q, 4Q Mag#7 종목과 나머지 493종목의 EPS 성장율도 그 차이가 좁혀지다가 내년부터 다시 차이가 벌어지는 통계를 본적이 있는데 중소형 종목으로의 매기가 이전되는데에 대한 합당한 이유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러셀 2000 지수

 

 

당장 보이는 곳은 Envelope중심선=블리저밴드 중심선과 거의 일치, 5499=5500으로 고점으로 부터 143 포인트 하락한 지점입니다.

 

분봉으로 올라와도 선행스팬1 5600부근에 막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