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st: 2020년 미국 대선 바이든, 트럼프에 91%압승 예상

Forecasting the US elections

 

The Economist is analysing polling, economic and demographic data to predict America’s elections in 2020

https://projects.economist.com/us-2020-forecast/president

Estimated electoral college votes

Our model is updated every day and combines state and national polls with economic indicators to predict a range of outcomes. The midpoint is the estimate of the electoral-college vote for each party on election day.

 

Chance of winning each state

Our model combines the national prediction with polls and political-economic factors at the state level. We take into account that states that are similar are likely to move with each other; if Donald Trump wins Minnesota, he will probably win Wisconsin too.

 

Modelled popular vote on each day

The model first averages the polls, weighting them by their sample sizes and correcting their partisan biases. It then combines this average with our forecast based on non-polling data, pulling vote shares on each day slightly towards the final election-day projection.

Sources: US Census Bureau; MIT Election and Data Science Lab; 2016 Cooperative Congressional Election Study; US Bureau of Economic Analysis; American National Election Studies; 270towin.com; Gallup; FiveThirtyEight; YouGov

Forecast by The Economist with Andrew Gelman and Merlin Heidemanns, Columbia University

 

p.s

6.11일 결과 바이든 85% : 트럼프 15%보다 91% vs 9%로 바이든 승리 확율이 올라갔다.

 

지난번에 트럼프가 승리한 러스트벨트 3개 주(미시간·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 결과가 승리를 가른다 ?

위 이코노미스트 예상은 미시간, 위스콘신은 85~99%, 펜실베니아는 65~85% 우세로 예상하고 있다.

오하이오는 접전, 플로리다주는 65~85% 바이든 우세로 나오고 있다.

이곳 5개 주는 지난 힐러리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곳이기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최대 이슈는 실업율등 경제지표고 COVID-19 확산여부다.

지난 트럼프 진영 대선관련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핵심은 데이타분석, AI알고리즘 업체를 통해 페이스북, 트위터등 성향분석을 통해 캠페인을 타겟팅(무당층, 중도)하여 주효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금은 페이스북이 이 데이타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알고있다.

또한, 민주당 지지층에게도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이 먹혀들어 투표장으로 이끌지 못한 전략도 주효했다.

사실이 아니어도 선거막판에는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75282?no=275282

미국 전략가 말대로 '진보적인 뉴 밀레니얼 세대와 소수인종이 대거 유권자로 유입됐고, 대도시 연합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구조적 추세가 민주당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는데 다행이다.

 

샌더스 지지층이 과거 우리나라 민주당 지지층이 정동영 후보를 위해 투표장으로 가지 않은 것이 미국에서도 일어날까 ?  샌더스를 지지해서 힐러리에 만족하지 못해 투표장으로 가지 않았던 그들이라도 이번에는 트럼프에 질린 그들이라 바이든이 못 미더워도 갈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교수가 말한 "낡은 것은 죽어가지만 새로운 것은 여전히 태어나지 않았다. 지금은 자본주의가 새롭게 이행하고 있는 말기적 상황이다."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적어도 중단된 북미회담이 바이든으로 인해 볼턴과 트럼프가 빠진 베트남 하노이 정상회담 직전으로 되돌아갔으면 좋겠다. 

 

이전 선거 결과 스크랩 해 둔 것

http://blog.daum.net/serapeum/7594533

출처 : https://www.ft.com/content/046f4f9a-ab73-11e6-9cb3-bb8207902122